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황석정 “전남친, 나랑 교제 중에 자기 결혼식 다녀왔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2 07:42
2025년 10월 12일 07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황석정이 전 남자친구의 악행을 폭로한다.
11일 방송된 MBN 토크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엔 ‘결혼 안 한 사람이 승자다’라는 주제로 다음 주 방송 속풀이가 예고됐다.
황석정은 해당 예고편에서 “제가 승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결코 패자는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남친이) 다 도망을 간다. 나랑 만나는 중인 남자가 몰래 결혼한 경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친구 결혼식을 다녀온다고 했는데 자기 결혼식이었다”는 것이다.
황석정은 오는 13일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도 “어느 날 (전 남자 친구가) 양복을 입고 나타났는데 알고 보니 그의 결혼식이었다”며 심지어 세 다리를 걸치던 바람둥이였음을 밝힌다.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 출신이다.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그것만이 내 세상’ 드라마 ‘미생’,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했다.
해당 예고편엔 배우 홍진희도 나왔다. 자신의 얼굴이 야하게 생겼다는 그는 “부산에서 촬영을 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연예인 누구랑 우리 모텔에 와서 자고 갔잖아’라고 말했다. 스태프들이 다 뜨아해서 날 쳐다보는데 아무 말도 못했다”고 돌아봤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이정은]美 ‘비확산 문지기’들과의 싸움은 길다
“포카칩 한봉지에 감자 0.6개” 유튜버 실험에…오리온 해명은[e글e글]
콧대 높은 건물주, 빈 점포만 늘었다…서울 공실률 1위 ‘청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