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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L. 잭슨·로다주 제쳐…전 세계 주연 배우 수익 1위는
뉴시스(신문)
입력
2025-07-08 10:23
2025년 7월 8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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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01. [서울=뉴시스]
미국 유명 배우 스칼렛 요한슨(40·여)이 전 세계 영화계에서 역대 최고 흥행 수익을 올린 배우로 등극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요한슨은 자신의 주연작들로 전 세계에서 누적 수익 146억1000만 달러(약 20조127억 원)를 올리며 배우 흥행 수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그녀는 사무엘 L. 잭슨(약 20조 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약 19조6000억 원)를 제치고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개봉한 요한슨의 주연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전 세계에서 3억1830만 달러(약 4378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순위 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
그녀의 기록이 인상적인 이유는 타 배우들보다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수가 적음에도 이런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잭슨은 71편, 다우니 주니어는 45편의 주연작을 가지고 있지만 요한슨은 36편의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번 집계에 조연 출연작의 수익은 포함되지 않았다.
요한슨은 1994년 ‘노스’라는 작품으로 영화계에 데뷔했고, 총 53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대표 흥행작으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정글북’ ‘루시’ 등이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팬들에게는 ‘블랙 위도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북미 박스오피스 한정 수익은 잭슨(약 7조9780억 원)과 다우니 주니어(약 7조5200억 원)가 요한슨(약 7조 4400억 원)보다 앞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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