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예매부터 온통 한글”…외국인 관광객은 어려운 청와대
뉴스1
업데이트
2023-12-13 09:47
2023년 12월 13일 09시 47분
입력
2023-12-13 08:10
2023년 12월 13일 08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 2023.5.9. 뉴스1
정부가 새로운 ‘한국의 관광 랜드마크’로 청와대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면 개방한 지 1년 반이 지났지만 실상은 외국인 개별 관광객 수용 태세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뉴스1> 취재한 결과 청와대 예약 홈페이지는 메인 페이지에서만 영어를 제공하고 있다. 정작 예약을 하기 위해 한국어 페이지를 넘어가면 휴대폰 본인 인증을 요구해 사실상 외국인이 사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 안내도 미흡한 상황이다. 청와대 입구에 역사 관련 전시를 제외하고 주요 시설엔 영어는커녕 외국어로 된 안내판 조차 없다. 또 외국어 가이드 투어 운영도 부재하다.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 관계자는 “내년 초에는 온라인 예약 페이지를 개편할 계획이었다”며 “우선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서비스를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이 청와대 본관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3.9.13. 뉴스1
업계 내에선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회복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관광지 활성화 방안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는 2024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중국에만 해당하는 동남아(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에도 단체 비자 수수료를 면제하며 의료관광비자 체류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린다.
반면 청와대 방문 외국인 관램객 수는 ‘K-관광 랜드마크’라고 내세우기엔 아직은 역부족한 수준이다.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에 따르면 올해(1~11월) 외국인 입장객(현장 접수) 수는 10만1668명으로 월별 평균 약 9200명이었다. 이는 내·외국인 합친 전체 관람객 수 193만8527명에 5.2%에 머무른 수준이다.
물론 이는 현장 접수만 집계한 결과로 국내 여행사 대행을 통해 예약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제외돼 있다.
참고로 경복궁의 경우 올해 1분기(3개월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13만4499명을 기록했다.
정란수 프로젝트 수 대표 겸 한양대학교 겸임 교수는 “빅데이터로 서울 관광지 순위를 확인한 결과에서 청와대는 순위에도 없었다”며 “이왕 관광지로 개방했으면 ‘보존’이 아닌 ‘활용’ 방안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장한 지 1년이 넘어간 시점에서 지난해와 크게 다를 것 없이 운영되는 것은 문제”라면서 “경복궁 달빛야행이라든지 내외국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들이 생겨야 한다”고 꼬집었다.
청와대는 올해 개방 1주년 기념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청와대 수목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청와대를 찾는 전체 관광객도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월별 평균 약 35만명이었으나, 올해는 약 17만6300명으로 절반이나 줄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2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3
버려진 밥솥에 금 25돈이…‘어머니 유품’, 분리수거 경비원이 찾아줬다
4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5
판결문엔 징역 ‘8년’인데, 판사가 ‘8개월’로 잘못 읽어…2심서 바로잡아
6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7
‘투표마감 95분전’ “용지 없다” 항의 전화…55분 지나서 노태악에 보고했다
8
“이화영 유죄, 李정권 ‘무고의 굿판’ 끝…민주당 사과해야” 野 맹공
9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10
“담에 걸린 거 같아요”…피로 아닌 ‘이 질환’ 신호
1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2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3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4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5
李 조작기소 특검 발단 “연어 술파티”…법원 판단은 “거짓말”
6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7
李 “선관위 원포인트 개헌, 필요땐 대통령 발의”
8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9
“투표지 축소 인쇄 보고 못받았다”던 노태악, 뒤늦게 말바꿔
10
“李 월드클래스 지도자” 연일 찬사 쏟아낸 정청래, 보완수사권엔 “전면 폐지 당연” 다른 목소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2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3
버려진 밥솥에 금 25돈이…‘어머니 유품’, 분리수거 경비원이 찾아줬다
4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5
판결문엔 징역 ‘8년’인데, 판사가 ‘8개월’로 잘못 읽어…2심서 바로잡아
6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7
‘투표마감 95분전’ “용지 없다” 항의 전화…55분 지나서 노태악에 보고했다
8
“이화영 유죄, 李정권 ‘무고의 굿판’ 끝…민주당 사과해야” 野 맹공
9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10
“담에 걸린 거 같아요”…피로 아닌 ‘이 질환’ 신호
1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2
위기때면 단식-입원, ‘소나기’ 피하는 장동혁
3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4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5
李 조작기소 특검 발단 “연어 술파티”…법원 판단은 “거짓말”
6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7
李 “선관위 원포인트 개헌, 필요땐 대통령 발의”
8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9
“투표지 축소 인쇄 보고 못받았다”던 노태악, 뒤늦게 말바꿔
10
“李 월드클래스 지도자” 연일 찬사 쏟아낸 정청래, 보완수사권엔 “전면 폐지 당연” 다른 목소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위트코프 美특사, 스위스로 출발…아라그치 이란 외무도 스위스 방문 계획
“아찔아찔한데 실신까지? 심장 두께 바로 검사해야”[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도라전망대 가던 버스 오르막길서 굴러…도미니카인 등 10명 부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