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급 인테리어에 천상계 뷰…‘이다인♥’ 이승기, 55억 신혼집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함께 사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연의 예술(Nature‘s Art)”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창 너머로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창가 일부가 공개됐을 뿐이지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취향을 담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채워져 있으며, 형형색색 장식물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한편 이승기는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다인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50억원에서 55억원 사이에 형성돼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