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개의 특허기술로 극강의 편안함 선사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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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愛 살다] ㈜지앤지 LA-Z-BOY
견고한 스프링 시스템 구축
전동형은 7만5000번 시험


집은 휴식을 위한 공간이지만 제대로 쉬지 못해 피로가 쌓이는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해 최대한 편안한 의자, 소파를 찾으려는 욕구가 늘어났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 제품이 바로 ‘LA-Z-BOY’다.

LA-Z-BOY는 1926년 미국 미시간주의 먼로시에서 출발하였고, 세계 최초로 ‘리클라이너’를 생산하였다. 리클라이너는 고정된 소파가 아니라, 다리받이와 등받이를 조절하여 사용자가 가장 편안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의자를 말한다. 당시 이 제품은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타임지 20세기 100대 혁신 상품 중의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처럼 20세기 100대 혁신 상품 중의 하나인 LA-Z-BOY는 회사가 설립된 이래 100여 년 동안 ‘편안함’이라는 한 가지 가치만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464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본 흔들형 리클라이너의 경우 다리받이가 3단계, 등받이가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한 180도까지 누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180도까지 누웠을 경우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되어 있어 피로를 쉽게 풀 수 있다.

전동형은 기본 전동형과 HR+로 구분된다. 기본 전동형 리클라이너의 경우 몸체 우측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사용하여 다리받이와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다. HR+ 제품은 기본 전동형 기능에 더 특별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머리받이의 각도를 별도로 조정할 수 있고 각도는 0∼55도까지 조절된다. 또 하나의 특별한 기능은 바로 럼버 시스템이다. 허리부분의 압력을 0∼9cm까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허리 부분이 불편한 사람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LA-Z-BOY는 편안함을 오랜 기간 유지하기 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스프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전동 리클라이너 제품은 7만5000번의 시험 테스트를 거친 후 생산돼 제품의 안정성과 편의성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LA-Z-BOY 리클라이너는 ㈜G&G에서 수입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유통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백화점과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어 미리 LA-Z-BOY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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