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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성시경과 술 마신 후로 술부심 안 부려”…왜?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19 09:54
2022년 12월 19일 09시 54분
입력
2022-12-19 09:53
2022년 12월 19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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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술부심을 부리다 호되게 혼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애서는 김희철과 딘딘이 래퍼 퀸와사비, 치타, 자이언트 핑크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량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희철은 “나도 술 못 먹지 않는다. 그런데 성시경 형이랑 술 마신 후로는 술부심 절대 안 부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작년에 (성)시경 형이랑 (신)동엽 형이랑 회식을 하고 시경이 형 집으로 갔다. 동엽이 형은 취해서 먼저 집에 가고, 시경이 형이랑 둘이 남아서 술을 마시는데 남자들 술부심 있지 않냐. 스스로 성시경과 술 마신 다음에 안 취하고 집에 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희철은 “시경이 형이 ‘희철이 술 잘 마시네. 늘었네’라고 하더라. 그래서 계속 먹었는데 어느 순간 시경이 형이 깨워서 눈을 뜨니까 시경이 형 화장실에서 자고 있더라”라며 당시 성시경이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시경이 형이 ‘희철아, 너랑 나보다 술 잘 마시는 사람 많아. 술 잘 마신다고 잘난 게 아니고 못 마신다고 못난 게 아니야’라고 했다. 그 말이 도움이 많이 됐다. 난 그 이후로 술부심 안 부린다”고 말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위치가 화장실인 걸 보니 진짜 취한 것 같다. 평소 김희철이라면 절대 눕지 않을 장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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