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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다시 ‘안중근’ 되다…“14년 연기 내공 더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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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10:52
2022년 12월 6일 10시 52분
입력
2022-12-06 10:51
2022년 12월 6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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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화가 ‘영웅’ 속 안중근 의사로 열연을 펼친다.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은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1909년 10월, 안중근이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하기 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정성화는 이미 독립군 대장 안중근 역을 맡았던 이력이 있다. 그는 2009년 뮤지컬 ‘영웅’ 초연을 시작으로, 14년간 안중근 의사를 연기해왔다. 특히 그가 부른 넘버 ‘누가 죄인인가’ 무대는 유튜브에서 약 267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울림을 주기도 했다.
이처럼 안중근을 깊이 있게 담아낸 정성화가 뮤지컬이 아닌 영화에서는 어떻게 안중근을 표현할 지 기대를 모은다. 정성화는 “라이브를 하면서 정제된 노래가 아닌 진심 어린 감정을 쏟으면서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노래 호흡부터 표현방식까지 디테일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윤제균 감독은 “안중근 의사 영화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진정성이었다. 그런 면에서 이 역할을 제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정성화라고 생각했다”며 정성화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오는 21일 개봉.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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