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4년 만에 단독콘서트…“라이브의 끝판왕”

가수 더원이 4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더원은 오는 11월 19~2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더원콘서트 더 파이널 보스(The Final Boss) - 라이브의 끝판왕’을 펼친다.

더원은 “어떤 무대에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연 관계자는 “2022년은 ‘더원’이라는 이름으로 첫 앨범을 발매한 지 20주년, MBC TV ‘나는 가수다2’ 가왕에 오른 지 10년이 되는 해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예고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