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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문화

‘마니악’ 코난 그레이, 8월 첫 내한 확정

입력 2022-07-01 13:23업데이트 2022-07-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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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그레이© 뉴스1
‘마니악’(Maniac)으로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코난 그레이(Conan Gray)가 8월 내한한다.

코난 그레이는 오는 8월6일과 7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 - 고양’에 참여해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앞서 코난 그레이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슈퍼에이크’를 발매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슈퍼에이크’는 코난 그레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키드 크로우’에서 확장된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실연, 트라우마 등 개인적인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코난 그레이는 “‘슈퍼에이크’는 이번 앨범을 한 단어로 표현하고자 했을 때 떠오른 단어였다”라며 “이번 앨범은 나 자신을 그대로 담은 앨범과 비슷하다, 난 어린 시절은 물론 인생 전체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그 시간들을 한 번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 그 기억들이 계속 내게 상처로 남아있었다”며 “이번 앨범은 그 시간들을 충분히 슬퍼하고, 괴로워하면서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들으면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잘못된 감정이라고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슈퍼스타들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댄 니그로(Dan Nigro)와 함께 작업했으며 코난 그레이가 직접 전곡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수록곡 ‘메모리즈’는 지난 4월 선공개 싱글로 공개돼 국내외에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을 중독적인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로 풀어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뷔가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로 코난 그레이를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코난 그레이 역시 “언제든 함께 작업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화답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코난 그레이는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 팬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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