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8일 인스타그램에 “낮에도 밤에도 예쁜 요즘 벚꽃”이라며 “예쁜 곳도 많고, 맛집도 많은 우리나라가 최고”라고 남겼다. 남편인 가수 비(40·정지훈)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영상도 올렸다. 김태희는 벚꽃이 활짝 핀 밤거리를 걷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너무 너무 오래간만”이라며 구경할 거 많고 산책하기 좋은 우리 동네. 이제부터 자주 올릴게요~약속!“이라고 했다.
김태희는 2017년 1월 비와 결혼했다. 그해 10월 첫째 딸을 낳고, 2019년 9월 둘째 딸을 안았다.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2020)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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