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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 악플러에 일침…“가족은 건드리는 게 아니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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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11:15
2022년 2월 7일 11시 15분
입력
2022-02-07 11:14
2022년 2월 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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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김민재는 6일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악플러는 “이런 XXX이 넌 XX 한번만 어느 영화에서 나오면 네 가족들 죽어”라며 “넌 배우 아니라 넌 그냥 XXX쓰레기 ‘열혈사제’ 너 때문에 안 봤어 이런 XXXX 나왔으니까”라고 했다.
이에 김민재는 “가족은 건드리는 게 아니죠”라고 일침을 가했다.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김민재는 배우 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영화 ‘반도’ ‘군함도’ ‘국제시장’ 드라마 ‘열혈사제’ ‘죽어도 좋아’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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