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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콘텐츠에 1조 쏟은 넷플릭스, 올해 신작 25편 공개…“10편 더 늘었다”

입력 2022-01-19 11:23업데이트 2022-01-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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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는 2022년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넷플릭스 제공) © 뉴스1
넷플릭스가 올해도 오리지널 신작을 대거 공개하면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이어간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는 2022년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편이 늘어난 25편이 새롭게 공개된다.

앞서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해왔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한국 콘텐츠에 투자한 금액은 1조원 이상이며 130여편 이상의 한국 작품이 넷플릭스를 타고 해외에 처음 소개됐다.

이 때문에 최근 한국 콘텐츠의 저력이 돋보이기도 했다. 넷플릭스 회원들이 한국 콘텐츠 시청에 할애한 시간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지난 2년 동안 6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된 콘텐츠 중 가장 많은 회원이 시청한 ‘오징어 게임’의 경우 시청 시간의 약 95%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프랑스, 터키 등 94개국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말 공개된 ‘지옥’과 ‘고요의바다’는 글로벌 탑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올해의 신작 25편에는 오는 28일에 공개되는 ‘지금 우리 학교는’을 시작으로 스페인 인기 시리즈 ‘종이의 집’을 리메이크한 ‘종이의집:공동경제구역’,‘글리치’ 등의 드라마와 ‘모럴센스’, ‘카터’ 등의 영화가 포함된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는 “한국 팬들의 눈높이에 걸맞은 이야기를 선보이고자 국내 창작 생태계와 장기적으로 협업하며 투자를 늘려온 결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인정을 받은 작품이 다수 탄생했다”며 “넷플릭스는 창작자들과 함께 우리 한국의 이야기를 전 세계 190개국으로 수출하는 여정에 계속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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