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전 남친 송자호 의식?…“인류애의 상실”

  • 뉴시스
  • 입력 2022년 1월 12일 13시 57분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규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인류애의 상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전 남자친구 송자호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앞서 지난 10일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는 오는 3월9일 실시되는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규리와 결별한지 4개월 여 만이다. 실제 나이를 다섯 살 속였다며 1995년생이 아니라 2000년생이라고 정정했다.

박규리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