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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이어 ‘지옥’도 대전에서 촬영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25 11:10
2021년 11월 25일 11시 10분
입력
2021-11-25 11:09
2021년 11월 25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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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영상콘텐츠를 집중 육성중인 대전시가 K-영상콘텐츠 세계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오징어 게임’에 이어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역시 대전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작품이 공개되자마자 ‘오징어 게임’ 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글로벌 TOP10 1위를 기록한 ‘지옥’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실내 스튜디오(영상특수효과타운) 두 곳에서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약 5개월간 주요 장면이 촬영됐다.
이 2개의 스튜디오는 이미 내년 초까지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위한 대관예약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반도, 시동 등도 이 스튜디오에서 촬영됐고, 수중 촬영이 가능한 아쿠아 스튜디오(넓이 231.2㎡, 수조높이 5.6m)에서는 드라마 지리산, 킹덤2, 18어게인 등이 촬영됐다.
’지옥‘에 앞서 열풍을 몰고온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역시 대전 ’스튜디오 큐브‘ 에서 줄다리기와 달고나, 구슬치기 등 게임 장면 대부분이 촬영된 바 있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플랫폼들이 독창적이고 기발한 K-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인 만큼, 세계적인 작품 촬영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2025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영상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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