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이적 이미주 “에너지 열심히 만들겠다”

  • 뉴시스
  • 입력 2021년 11월 18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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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안테나로 이적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의 새로운 시작을 안테나와 함께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제가 잘할 수 있고, 잘 해 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열심히 함께 잘 만들어나가 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하는 모습 많이많이 보여드리겠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계속해서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미주 축하해요”, “새 출발 파이팅”, “꽃길만 걸어요”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이날 안테나는 이미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후 MBC ‘놀면 뭐하니?+’, 카카오 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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