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제이’ 아카이빙 북 ‘대한민국 문화예술가 특별전’ 출간… “예술계에 단비 역할”

신효정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07 12:02수정 2021-07-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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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는 공연문화를 축소했고, 다양한 문화예술계의 활동을 저조하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매체 ‘클래식제이’는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명사와 아티스트들을 통해 에너지와 인사이트를 조명하는 ‘아카이빙 인터뷰 북 컬렉션’을 출시했다. 2021년 클래식제이 ‘대한민국 문화예술가 특별전’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컬렉션 하는 국내 최초의 아카이빙 아트북 프로젝트로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사고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아트 북이다.

프로젝트의 기획자이자 총감독, 발행인인 피아니스트 재클린 최(최경숙)는 “‘클래식제이, Classic J’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복합 문화예술 플랫폼입니다. 2021년 프로젝트인 ‘아카이빙 컬렉션’에서는 본질을 추구하되 현대적 방식으로 접근해,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표현의 아트 북을 제작했습니다. 일회성 기사 중심의 잡지나 반짝이는 이슈의 단행본이 아닌,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아카이브 인물 기록집을 제작했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힘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해외 출품을 염두에 두고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클린 최 _ 사진제공/뮤지카예술기획


책 출간에 많은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작곡가 이영조(한국종합예술학교 前 음악원장)는 “기록과 문헌이 크게 부족한 우리 예술계에 중요한, 꼭 있어야 할 한 페이지를 남겼다”라고 했고, “아름다운 예술 환경을 만들었다”, “예술계에 중요한 단비 역할을 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예술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등 예술인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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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창간한 ‘클래식제이’는 단행본과 잡지가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복합매체로서, 한정판으로 출간되는 프로젝트 성 퍼포먼스 아트 북이다. 2021년 클래식제이 VOL.3은 ‘대한민국 문화예술가 특별전’으로 송승환, 강동석, 백혜선, 안숙선, 김소현, 손미나, 송영훈, 전수경 등 각계의 명사가 참여해, 연극 · 클래식 · 뮤지컬 · 국악 · 방송 · 인문학 · 예술경영 · 광고 음악 · 랜선 뮤직 계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새로운 스타일로 문화예술에 접근해 컬렉션 한 소장용 아카이빙 북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을 표방하는 만큼 아티스트들의 연주 영상과 강연의 생생한 현장을 QR 코드로 바로 즐길 수 있다.

아카이빙북 표지 _ 사진제공/Art_iN


문화예술이 예전보다 더욱 중요해진 시대가 되었고, 모든 분야가 ‘예술’과 융합하고 협업하는 시대라고 역설하는 재클린 최는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창조해 나갈 것이며, 제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효정 동아닷컴 기자 hj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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