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英대거상’ 윤고은 “환상적인 웜홀…더 자유롭게 글 쓰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2 15:25
2021년 7월 2일 15시 25분
입력
2021-07-02 15:24
2021년 7월 2일 15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주관하는 대거상 번역추리소설상을 수상한 ‘밤의 여행자들’ 작가 윤고은이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65주년을 맞은 대거상은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상일뿐 아니라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꼽힌다. 시상식은 영국 현지시간 1일 오후 7시30분, 한국 시간으로 오전 3시30분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윤 작가는 2일 출판사를 통해 “영국과 한국 사이의 시차 덕분에 아주 비밀스러운 한밤의 시상식을 즐겼다”며 “제가 수상하게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치 새벽에 중계되는 축구 경기를 보는 기분으로 모니터 앞에 앉아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런데 갑자기 공이 제 앞으로 날아왔다. 다른 차원으로 가는 웜홀처럼”이라며 “이 환상적인 웜홀로 기꺼이 들어가 더 자유롭게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다.
윤 작가는 “2013년 처음 출간된 ‘밤의 여행자들’은 옷이나 언어를 바꿔 입으면서 2021년에 닿았다”며 “제 손을 떠난 책의 안부는 늘 궁금한데, 지난해 저 대신 이 책이 먼 곳으로 여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어판 ‘밤의 여행자들’ 제목은 ‘The Disaster Tourist’다. 2013년에는 재난 전문 여행사를 소설 속에 세우고 사람들을 떠나게 했지만 지금은 멀리 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거상 수상 소식은 그 자체로도 매혹적인 자극이 되지만 여러 계절을 통과한 책의 새로운 표정을 발견하고 오래 들여다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또 반갑다”며 “여기 놓인 긴 의자에 앉아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함께 이 순간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밤의 여행자들’은 재난 지역 여행상품 판매사의 프로그래머인 주인공이 사막의 싱크홀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2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3
‘역대급 실적’ 은행들, 최대 350% 성과급 잔치…金 단축 근무도
4
0.24초의 기적…올림픽 직전 월드컵 우승 따낸 ‘배추 보이’ 이상호
5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6
인간은 구경만…AI끼리 주인 뒷담화 내뱉는 SNS ‘몰트북’ 등장
7
“배달시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 엘리베이터 안내문에 시끌
8
이웃집 수도관 내 집에 연결…몰래 물 끌어다 쓴 60대 벌금형
9
美 군사작전 임박?…감시 항공기 ‘포세이돈’ 이란 인근서 관측
10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5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6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9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10
李, 또 ‘설탕부담금’…건보 재정 도움되지만 물가 자극 우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2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3
‘역대급 실적’ 은행들, 최대 350% 성과급 잔치…金 단축 근무도
4
0.24초의 기적…올림픽 직전 월드컵 우승 따낸 ‘배추 보이’ 이상호
5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6
인간은 구경만…AI끼리 주인 뒷담화 내뱉는 SNS ‘몰트북’ 등장
7
“배달시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 엘리베이터 안내문에 시끌
8
이웃집 수도관 내 집에 연결…몰래 물 끌어다 쓴 60대 벌금형
9
美 군사작전 임박?…감시 항공기 ‘포세이돈’ 이란 인근서 관측
10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5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6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9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10
李, 또 ‘설탕부담금’…건보 재정 도움되지만 물가 자극 우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된 일에서 벗어나고파” 디즈니 CEO 밥 아이거, 조기 은퇴 시사
1·29 공급대책에 지자체 공개 반발…특별법 통과 분수령될 듯
쿠팡, 한국서 번 순익보다 美본사로 더 보냈다…재작년 9300억 이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