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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미나리’, 역주행 100만 넘었다…올해 3번째·실사 처음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03 09:48
2021년 5월 3일 09시 48분
입력
2021-05-03 09:46
2021년 5월 3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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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수상 이후 역주행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60일째인 지난 1일 누적 관객수 100만9321명을 기록했다.
지난 3월3일 개봉한 ‘미나리’는 개봉 당일부터 3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73만41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후 관객이 주춤했다가 지난달 26일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쩍 늘기 시작했다.
26일에는 4906명이었던 관객 수가 수상 다음달인 27일에는 8516명으로 약 두 배 늘었고, 28일 1만2282명까지 증가했다.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주말 사이에는 5만2748명이 추가로 ‘미나리’를 감상했다.
한편 ‘미나리’는 올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세 번째 영화다. 앞서 지난 1월 각각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204만명),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189만)을 이었다.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 영화로는 첫 100만명 돌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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