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봄 시즌 ‘와인장터’ 진행… 와인 500여종 특가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3월 16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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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유통업체 아영FBC는 와인나라가 봄 시즌 정기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와인장터는 올해로 20년째 선보이는 와인 쇼핑 행사다.

와인나라 측은 비대면 생활환경 속에서 와인을 찾는 소비자 증가 추세를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보르도 1등급 와인과 슈퍼 투스칸, 컬트 와인 등 고급 와인부터 빌라 안티노리, 카멜로드 등 접근성이 우수한 상품까지 약 500여종을 준비했다고 한다.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요일별 특가를 통해 엄선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쿠네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 아콩카구아 알토 카베르네 소비뇽 등이 있다. 구매 가격에 따라 크림치즈, 하몽, 올리브오일, 와인글라스, 디켄터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와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추세를 고려해 보다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며 “유명 와인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까지 엄선해 준비한 와인을 특별한 가격에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와인나라 봄 시즌 정기 와인장터는 오는 20일까지 직영매장(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 압구정점, 여의도국회점 등)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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