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상원의원을 지낸 브래들리는 농구를 하며 깨달은 원칙이 삶의 모든 순간에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열정, 규율, 이타심 등 10가지 가치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풀어내 ‘나를 점프해’를 출간했다.
‘학교 체육의 놀라운 힘’은 브래들리가 강조한 10가지 가치인 △열정 △규율 △이타심 △존중 △통찰력 △용기 △리더십 △책임감 △회복력 △상상력을 생각하기, 토론, 쓰기를 통해 익히고 곱씹어보도록 구성했다.
‘나를 점프해’는 이 교사가 고양국제고등학교에 근무하던 중 2017년 학생 13명과 함께 번역동아리 ‘The Renders’(번역자들)를 만들고 책의 원서인 ‘Values of the Game’을 번역해 출간됐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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