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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5년 연속 세계인이 뽑은 최고의 K팝 가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18 17:34
2020년 12월 18일 17시 34분
입력
2020-12-18 17:33
2020년 12월 18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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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드라디오, 185개국 설문조사 결과
방탄소년단(BTS)이 5년 연속 세계인이 뽑은 최고의 K팝 가수로 꼽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월드라디오는 2020 K팝 결산 설문 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37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방탄소년단은 21.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KBS 월드라디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 외에도 ‘올해의 보이그룹’ 1위(30.3%)는 물론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도 ‘다이너마이트’로 1위(36.5%)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의 가수’ 부문 2위는 블랙핑크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2위, ‘올해의 걸그룹’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K팝 주역임을 보여줬다.
‘올해의 신인’은 그룹 트레저(TREASURE)가 35.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의 걸그룹’과 ‘올해의 보이그룹’ 부문에서는 트와이스, 마마무, 레드벨벳, 스트레이트키즈, 엑소, NCT 127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는 “BTS 이후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K팝 그룹에 대한 논의가 한층 확대되면서 자신만의 확실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갖춘 실력 있는 그룹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됐으며 185개국에서 37만8593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는 18일 오후 7시 KBS 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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