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뮤지컬 ‘재인폭포’ 22일 무대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18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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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과 경기문화재단, 한국뮤지컬협회 경기지회가 공동 제작한 뮤지컬 ‘재인폭포’가 22일 오후 5시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재인폭포는 주인공이 연천 주민과 만나 교감하면서 함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예부터 재인폭포에 얽혀 전해지는 애달픈 사랑이야기에 작가적 상상력을 더했다.

이 작품은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를 맞아 연천군의 관광콘텐츠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올해 쇼케이스 형태의 시범 공연을 거쳐 2022년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재인폭포 앞에서의 상설 공연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연은 22일 열린다.

김기윤 기자 pe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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