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즐기는 스파&디너…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 보내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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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추석 맞이 스파 패키지 ‘올 어바웃 힐링’

올 추석 연휴는 안전하게 머무르는 것이 미덕으로 꼽히는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호텔은 추석 연휴 기간 지친 심신을 재충전해 줄 스파 패키지 ‘올 어바웃 힐링(All About Healing)’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 서울’은 세계 최고의 광천수로 불리는 에비앙의 비법이 담긴 ‘에비앙 스파’를 품고 있다. 올 어바웃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은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 전신 트리트먼트 1인(60분) 및 호텔 79층의 ‘더 라운지’에서 2인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80만 원부터.

올해 6월 문을 열고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시그니엘 부산’은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의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와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그랜드 디럭스 오션뷰룸 1박과 로즈 드 메이 바디 트리트먼트 1회(1인 120분 혹은 2인 60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뷰’에서 2인 조식 및 석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76만 원부터.

‘롯데호텔 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는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스파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고급 호텔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궁화, 도림, 모모야마의 세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추석 스페셜 디너 코스 메뉴를 1회(2인)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51만원부터 판매한다.

‘롯데호텔 월드’와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북유럽 감성의 에이르(EIR)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디럭스룸 1박과 함께 에이르 스파 홀 바디 프로그램 2인(60분),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는 도림의 석식 코스 2인은 물론 무료 발레 서비스 1회도 특전으로 제공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46만 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패키지로 디럭스룸 1박과 에이르 스파의 힐링 스파 2인(60분)을 10월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한층 더 풍부하게 상품을 구성했다. 바다 조망의 프리미어 오션룸과 조식 2인, 롯데호텔 제주만의 시그니처 디퓨저 1개, 제주 최대 규모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의 석식 1회(2인)가 준비되었다. 이와 더불어, 브이스파(V SPA) 뷰티 시크릿 트리트먼트(70분) 1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즐기는 완벽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95만 원부터(상기 가격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연휴에는 철저한 위생 방역 관리를 유지하고 있는 롯데호텔에서 안심하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 이용 시 포인트를 기존 대비 3배 더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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