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출신 신민아 母 “법의 심판으로 진실 밝힐 것”

뉴시스 입력 2020-08-01 17:50수정 2020-08-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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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팀내 괴롭힘 여부로 소속사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신민아 모친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신민아 모친은 1일 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이가 더 힘을 낼 수 있게 감사한 의료진분들을 만나 잘 치료받고 있으니 건강을 되찾고 우리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며 모은 증거들을 법의 심판을 받아 진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아이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매일 같이 울며 힘들다고 말하던 우리 딸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에 우리 아이가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민아가 현재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달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팀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암시한 데 이어 15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지만, 경찰관의 도움으로 구조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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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소속사 WKS ENE는 16일 “민아의 주장은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신민아가 소속사 입장문을 재반박하면서 양측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해 11월 ‘아이러브’에 합류했지만, 팀내 괴롭힘으로 탈퇴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지난해 4월 데뷔한 아이러브는 보토패스라는 새로운 그룹명으로 재데뷔를 준비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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