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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밑줄 긋기]소로의 일기: 자연의 기쁨을 삶에 들이는 법
동아일보
입력
2020-08-01 03:00
2020년 8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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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윤규상 옮김·갈라파고스
인간이 천할 때 자연의 아름다움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호수에 비친 고요한 자신의 모습을 보러 호수로 간다. 자신의 모습이 잔잔하지 못할 때에는 호수에 가지 않는다. 통치자와 피통치자 모두 아무 원칙 없이 사는 나라에 무슨 고요가 있을 수 있겠는가. 정치가의 비속함이 자꾸만 생각나 산책에 방해가 된다. 국가가 내 생각을 죽이고 있다.
누구보다 충실한 생의 기록자, 소로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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