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호텔 독산, 금천구청과 ‘무더위 쉼터 안전숙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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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7월 9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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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취약계층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한’ 안전숙소 운영 협약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왼쪽에서 세번째), 강기태 스타즈호텔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천구청
7월 8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취약계층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한’ 안전숙소 운영 협약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왼쪽에서 세번째), 강기태 스타즈호텔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천구청
모두투어네트워크 호텔운영법인에서 운영하는 스타즈호텔 독산이 금천구청과 ‘무더위 쉼터 안전숙소’ 협약을 체결했다.

스타즈호텔 독산은 취약계층 보호 및 안전강화를 위해 폭염특보 발효 시 야간쉼터로 이용할 수 있게 금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20일부터 8월31일까지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스타즈호텔 독산은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보호라는 금천구청의 사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내 구민들과 더욱소통하고 협력하는 호텔이 되고자 금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2019년 258실 규모로 문을 연 스타즈호텔 독산은 ‘스테이케이션 호텔’ 이라는 컨셉트를 지향하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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