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3CE X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여성 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STYLENANDA)가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Disney)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 라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스타일난다의 자체제작 의류 브랜드 난다메이드(NANDAMADE)와 코스메틱 브랜드 3CE(쓰리씨이) 만의 특별하고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 그리고 디즈니를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했다. 티셔츠와 셔츠, 원피스, 팬츠 등 각 아이템의 차별화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재치 있게 포장 한 코스메틱 제품들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타일난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한 달 간 3CE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인 ‘3CE CINEMA’에서 체험 형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독특한 분위기의 셀프 포토 존을 꾸미고 다양한 게임 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3CE·디즈니 모든 제품이 담긴 꾸러미(풀 키트) 100개를 한정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3CE·디즈니 협업 제품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AR(증강현실) 필터로 간접적인 브랜드 체험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