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2월 가요대전? 많은 선배·동료들과 함께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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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10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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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로켓펀치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 News1
로켓펀치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로켓펀치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 News1
로켓펀치가 2월 가요대전에 참전해 영광이라고 했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로켓펀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2월 가요대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윤경은 “많은 선배님들 동료들과 함께 컴백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우리도 성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연희는 “지난 6개월이 공백기가 아닌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했다. 실력은 물론 팀워크까지 모든 면에서 성장하지 않았나 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 크러시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이외에도 ‘레드 펀치’에는 동명의 인트로 곡 ‘레드 펀치’(RED PUNCH)를 시작으로 하우스풍 레트로 팝 스타일의 ‘쏘 솔로’(So Solo), 로켓펀치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파이어웍스’(Fireworks),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종이별’, 봄을 맞이하는 마음을 노래한 ‘다시, 봄’, 풋풋한 소녀 감성이 인상적인 ‘여자사람친구’까지 총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로켓펀치는 1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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