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구스아일랜드, 휘닉스평창스노우파크에 홍보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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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19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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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의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인 구스아일랜드는 다음달 27일까지 임시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홍보 공간은 강원 평창군 휘닉스평창스노우파크에 마련됐다. ‘유럽 설원 속 산장’을 콘셉트로 수제맥주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상을 받은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독특한 생산법을 접목한 ‘덕덕 구스’와 ‘비엔나 라거’는 서울과 휘닉스평창스노우파크에서 선보이는 것이다.

다음달 13일부터는 다양한 용품과 손난로 등을 판매하고 무작위 ‘럭키 박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여러 행사와 맥주 및 칵테일 교실 등을 운영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구스아일랜드가 제공하는 수제맥주와 활기찬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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