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의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인 구스아일랜드는 다음달 27일까지 임시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홍보 공간은 강원 평창군 휘닉스평창스노우파크에 마련됐다. ‘유럽 설원 속 산장’을 콘셉트로 수제맥주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상을 받은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독특한 생산법을 접목한 ‘덕덕 구스’와 ‘비엔나 라거’는 서울과 휘닉스평창스노우파크에서 선보이는 것이다.
다음달 13일부터는 다양한 용품과 손난로 등을 판매하고 무작위 ‘럭키 박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여러 행사와 맥주 및 칵테일 교실 등을 운영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