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현우 결별 “좋은 선배후로 남는다”

  • 뉴시스
  • 입력 2019년 11월 27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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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표예진(27)과 현우(34)가 결별했다.

표예진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최근 현우와 헤어졌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27일 알렸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었다.지난해 9월 “교제한지 3개월 정도 됐다”고 인정했다.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인 표예진은 2012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닥터스’(2016) ‘쌈, 마이웨이’(2017)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등에서 활약했다. SBS TV 월화극 ‘VIP’에 출연 중이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파스타’(2010) ‘뿌리 깊은 나무’(2011) ‘못난이 주의보’(2013) ‘송곳’(2015) ‘브라보 마이 라이프’(2017~2018) ‘마녀의 사랑’(2018)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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