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신메뉴 ‘블랙 올리브 치킨’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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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4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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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24일 신메뉴 ‘블랙 올리브’ 치킨을 출시했다.

블랙 올리브 치킨은 숙성한 올리브 열매와 발사믹 식초를 넣어 맛을 냈다. 여기에 트러플 오일 등을 더해 강하고 독특한 향과 풍미가 어우러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bhc치킨은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한 마리와 순살, 다리, 날개 등 4가지 종류로 판매한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 상무는 “최근 다양한 식재료를 접목한 메뉴가 소비자 취향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연구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매년 2개 이상의 신제품 출시와 곁들임 음식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블랙 올리브 치킨으로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뿌링클부터 맛초킹, 마라칸 등의 인기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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