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 할로윈 앞두고 새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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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7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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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브랜드 환타는 할로윈을 앞두고 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새 패키지에는 할로윈을 나타내는 캐릭터 2종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겼다.

특히 축제 현장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250㎖와 355㎖, 600㎖, 1.5ℓ 용량으로 나왔다. 맛은 오렌지와 파인애플 두 종류다.

회사 측은 “지난달 중순께 대형 마트와 편의점 등에 공급했다”며 “할로윈과 환타 특유의 밝은 이미지를 색다르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환타는 할로윈 패키지 출시를 맞아 전용 코스터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환타 할로윈 패키지가 특별한 재미를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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