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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 9년 만에 내한…본인 브랜드 홍보
뉴시스
입력
2019-09-17 18:30
2019년 9월 17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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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아나가 9년 만에 내한했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리아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 행사에 참여한다. 명품 브랜드 자회사와 손잡고 만든 자신의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를 알리기 위해 전날 한국을 찾았다.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베이도스 출신 리아나는 2005년 17세때 ‘뮤직 오브 더 선’으로 데뷔했다. 음악, 영화, 패션 등 다방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팝 아이콘으로 통한다.
2010년 2월 4번째 음반 ‘레이티드 R(Rated R)’ 홍보를 위해서 첫 내한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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