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맛초킹’, 누적 판매량 1500만개 돌파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8월 22일 16시 53분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내놓은 간장치킨인 ‘맛초킹’이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

bhc는 맛초킹이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8월 출시된 맛초킹은 치즈 치킨 ‘뿌링클’과 함께 이 회사를 대표하는 메뉴로 꼽힌다.

bhc에 따르면 뿌링클과 맛초킹은 자사에서 가장 많이 팔려나간 치킨이다. 회사 관계자는 “맛초킹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면서 “앞으로 신제품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hc는 올 상반기 마라칸과 소떡강정 치킨, 곁들임 음식 4종을 내놓는 등 연구개발(R&D)에 힘쏟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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