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다이어트 끝…요요기간, 무섭게 증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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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1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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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돈스파이크© News1
방송인 돈스파이크© News1
가수 애런이 데뷔하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 식구인 돈스파이크가 응원하기 위해 자리했다.

애런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애런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돈스파이크는 “우리 사무실 식구고, 정말 아끼는 동생이다”라며 “곡도 잘쓰고 정말 예뻐하는 동생이고 응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이가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내 앞에서는 조심하는 것 같은데 들어보니 끼도 많고 재능도 많다고 하더라”라고 칭찬했다.

돈스파이크는 또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다이어트는 끝이 났고, 이제 요요기간이다”라며 “운동을 하면서 먹기 시작하니까 살이 찌더라. 살이 빠지는 속도보다 무섭게 증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퍼즐’은 꿈이라는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는 애런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애런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애런은 데뷔 전부터 온라인 뮤직 플랫폼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공개, 지난해에는 ’히든트랙 넘버 브이‘ 6월의 락커로 선정되어 디지털 싱글 ’말하고 싶어‘를 발매한 바 있다.

애런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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