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명작동화 전집 ‘핀덴키즈 명작아이’ 출시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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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9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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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영·유아 프리미엄 브랜드 ‘핀덴’의 명작동화 전집 ‘핀덴키즈 명작아이’ 출시 기념으로 7월 한 달 동안 구매 고객에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가 그려진 에코백을 증정하고, 한솔교육의 대표 프로그램들과 함께 구매 시 인디언 텐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핀덴키즈 명작아이는 4~7세 유아 대상 명작 그림책 전집으로 지난 1일 출시됐다.

한솔교육에 따르면 핀덴키즈 명작아이는 명작스토리 그림책 40권과 명작 미니북 8권, 융합놀이북 1권, 교감 키트 1종 등 총 50종으로 구성됐다.

51가지의 원작 스토리와 전문가가 새롭게 각색한 38가지의 뉴 스토리 등 89가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아이의 유연한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라 읽기 단계를 구분해 아이 맞춤 읽기가 가능하다고 한솔교육은 밝혔다.

또한 등장인물이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알려주거나 책 놀이를 제안하는 등 아이가 쉽고 즐겁게 책을 읽으며 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핀덴키즈 명작아이는 세계 각국의 수상 화가들이 그림 작가로 참여하고, 페이퍼아트, 3D 그림 등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심미적 감각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구찌의 일러스트 디자이너 제이드 카르디날리(Jayde Cardinalli)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핀덴카를 표지 또는 내지에 갖다 대면 여러 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전문 액터가 생동감 있게 들려줘 아이가 더 즐겁게 집중하고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영어 놀이 미션 등 1045가지의 다양한 융합 놀이 미션을 제안하며 아이 스스로 책과 교감하고 표현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고 한솔교육은 강조했다. 그러면서 6월 예약판매 시작 3일 만에 사전예약분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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