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25일 만에 관객 400만명↑

  • 뉴시스
  • 입력 2018년 11월 25일 09시 56분


할리우드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25일 만에 4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4일 누적 관객 427만4232명을 기록했다. 이날 1136개관에서 5013회 상영, 39만5528명을 추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1970~80년대를 풍미한 영국의 록밴드 ‘퀸’의 무대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프레디 머큐리(1946~1991)가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 리더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브라이언 싱어(53)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국 배우 라미 말렉(37)을 비롯해 조셉 마젤로(35), 마이크 마이어스(55), 루시 보인턴(24), 벤 하디(27) 등이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