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더 벙커’ 감독 “하정우·이선균 캐스팅? 쉬웠다” 폭소

  • 뉴스1
  • 입력 2018년 11월 21일 11시 42분


배우 하정우(왼쪽부터), 이선균, 김병우 감독이 21일 오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PMC: 더 벙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전투액션이다. 2018.11.21/뉴스1 © News1
배우 하정우(왼쪽부터), 이선균, 김병우 감독이 21일 오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PMC: 더 벙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전투액션이다. 2018.11.21/뉴스1 © News1
김병우 감독이 ‘PMC: 더 벙커’ 캐스팅 비화를 들려줬다.

김병우 감독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이하 PMC) 제작보고회에서 “하정우, 이선균 캐스팅은 오히려 쉬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어 “오히려 미국 배우 캐스팅이 더 어려웠다”며 “쉽지 않은 캐스팅이었다. 미국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가 섭외해서 진행했다. 오디션 비디오만 1000여개를 봤다. 일부 역할은 전직 특수부대 군인 출신인 분으로 캐스팅했다. 오래 연기 생활한 분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PMC’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전투액션 영화다. 오는 12월26일 개봉.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