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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구라모토, ‘오늘 아침 정지영’ 깜짝 출연…“연주 듣고 울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6 11:26
2018년 5월 16일 11시 26분
입력
2018-05-16 11:17
2018년 5월 16일 11시 1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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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일본·67)가 국내 라디오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는 유키 구라모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키 구라모토는 “오늘 오후 MBC TV 프로그램을 녹화할 예정이다. 콘서트 일정은 18일부터 9회의 공연을 한다. 서울 공연은 23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2주 정도 머물 예정인데,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맛있는 게 워낙 많아서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콘서트 때는 도시락으로 비빔밥을 자주 먹는데 맛있었다. 돈가스도 일본식과 달라 맛있더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곡 ‘진심’(Cordiality)을 라이브 연주로 들려줘 청취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사진=‘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홈페이지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게시판에는 유키 구라모토의 출연에 깜짝 놀란 청취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김** 씨는 “라디오를 통해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도 듣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고 했고, 이** 씨는 “멋진 연주 라디오로 듣게 되서 영광이었어요.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연주 듣고 울컥했다”, “특별한 아침이 됐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유키 구라모토는 18일부터 한국 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18일 강원 동해, 19일 경기 여주, 20일 대구, 23일 서울, 25일 부산, 26일 울산, 28일 경남 창원, 30일 경기 부천, 31일 서울 등 대도시와 중소도시 가리지 않고 전국 곳곳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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