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대표적 공공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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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신문의 날 기념행사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신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인사들.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과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성낙인 서울대 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부터).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신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인사들.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과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성낙인 서울대 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부터).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이하경),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공동 주최하는 제62회 신문의 날 기념축하행사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재계 및 학계 언론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병규 회장은 “신문은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대표적인 공공재임에 변함이 없다”며 “신문의 날을 계기로 신문은 더 소중히 지켜야 할 우리 사회의 공적 자산이란 인식의 대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문협회는 신문의 날 기념대회, 신문협회상·신문의 날 표어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했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신문의 날#제62회 신문의 날#한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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