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상위 2% 고급 홍삼으로 만든 ‘정관장 황진단’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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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60만 원대 프리미엄 환 제품… 전통원료 넣어 기력 회복 도움
목재 케이스로 품격 한층 높여
녹용 더한 ‘황진단 天’도 인기

설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소망과 소중한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는 한파와 미세먼지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 선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는 ‘정관장’이다. ‘정관장 홍삼’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료의 안전성으로 유명하다. 정관장의 원료가 되는 6년근 인삼은 100% 계약재배로 수확된 것만을 사용하고 최첨단 제조시설인 고려인삼창에서 제조해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정관장 홍삼은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한다.

‘정관장 황진단(皇眞丹)’은 정관장에서 출시한 60만 원대의 프리미엄 환(丸) 제품으로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정관장 홍삼과 귀한 전통 원료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관장 홍삼은 인삼산업법에 의거해 홍삼 품질에 따라 천삼, 지삼, 양삼, 절삼 등으로 뿌리홍삼의 등급을 구분한다. ‘황진단’은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홍삼 선별사가 홍삼의 외형과 내부 조직의 품질까지 까다롭게 검사해 그중 합격한 상위 2%의 고급 홍삼만을 사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기능을 인정받은 6년근 홍삼에 부원료로 녹용과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을 더해 조화를 이루었다.

정관장 황진단은 장생(長生)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목재 케이스와 보자기 포장으로 제품의 품격을 한층 높였으며, ‘대환(大丸)’ 형태의 제형으로 섭취도 간편하도록 만들었다. 자가 복용 및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위해 3환짜리 포장에서부터 12환, 30환 포장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돼 있다.

더욱 차별화된 고급 제품을 찾는 고객을 위한 100만 원대의 프레스티지급 제품인 ‘황진단 天’도 있다.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라 불리는 최고 등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에서도 최상급 부위인 ‘분골’만을 사용한 ‘황진단 天’은 원료 자체가 워낙 귀한 탓에 한정 생산되며 지속적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설레는 설 복 많이 나누세요’ 행사를 18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을 비롯해 ‘황진단’(30환, 12환), ‘홍삼톤골드’, ‘화애락’, ‘홍이장군’ 등 인기 홍삼 선물 제품에 대해 10% 구매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다보록#kgc인삼공사#홍삼톤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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