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돌 한글날 기념 행사 풍성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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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반포 571돌을 맞아 9일 서울 각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9일 오후 1시부터는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세종대왕 납시오’ 행사가 열린다. 한글로 디자인한 옷을 입은 571명이 관련 사적지를 순례하며 문화체험을 하고, 광장에는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된다. 국어학 연구단체인 외솔회는 12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1894∼1970)가 쓴 문법책에 대한 발표회를 연다. 한글학회는 13일 군대 언어와 청소년 언어 등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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