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KGC인삼공사, 아미노산-홍삼다당체 등 유효성분 최적화… 100년 제조 노하우 발휘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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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열흘간의 역대 최장기간 황금연휴가 실현되며 추석 선물 준비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이번 추석은 8년 만에 맞이하는 10월 추석으로 오랜만에 농산물 수확철과 맞물리지만 여름철 계속된 폭염과 장마로 신선식품의 가격은 상승할 전망이다.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도 한우와 조기같이 맛을 위한 선물보다는 건강에 대한 의미를 중요시하는 선물의 매출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 선물 시장에도 정관장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나타내며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하며 100% 계약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원료 관리 단계부터 홍삼 제조 단계까지 총 7번의 검사, 290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그중에서도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은 홍삼을 100% 농축시킨 최초의 제품이어서 홍삼을 연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를 정도로 홍삼의 대명사이다. 정관장 홍삼정은 1912년 개발된 100년 이상의 장수제품으로 6년근 홍삼 100%를 재료로 전통적인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홍삼 진액만을 농축한 고순도 제품이다. 또한 6년근 홍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유효성분을 균형 있게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김홍석 팀장은 “홍삼의 수분을 제거하는 단순 가공에서 시작한 홍삼정의 개발은 100여 년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삼이 가지고 있는 아미노산, 홍삼다당체,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까지 최적화하는 단계로 발전했다”며 “100여 년의 역사를 계승하고 최적의 유효성분을 균형 있게 담기 위해 200여명의 연구진이 노력한 결과물로 최근 고객의 트렌드인 ‘안전성’과 ‘기능성’ 그리고 ‘맛’의 조화를 담았다”고 말했다.

KCG인삼공사는 이번 추석을 맞아 ‘홍삼정 추석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별함을 표현하기 위해 전통 매듭을 모티브로 포장을 디자인하였으며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더해 홍삼정 240g과 비교하여 7%의 혜택을 보게된다.

10월 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및 정관장 주요 제품에 대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마음 전하고픈, 당신께만큼은 정관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관장 전 제품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7월 온라인 쇼핑몰인 정관장몰을 오픈했다. 정관장 제품을 비롯한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건강가눙식품과 정부 인증 획득 상품 중심의 안심 먹거리, 에스테틱 화장품, 생활용품 등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추석에는 정관장몰에서 구입한 제품을 원하는 가맹점에서 수령하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처음으로 제공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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