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에서 맛보는 싱그러운 해산물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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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ghting Korea 내 고향 페스티벌]남해

남해는 보물섬이다.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2017보물섬남해800리길 전국마라톤대회(5월 7일)는 마라톤계의 보물이다. 제14회 보물섬미조항멸치&바다축제(5월 3∼5일), 제3회 창선고사리삼합축제(5월 6∼7일), 제12회 마늘축제&한우잔치(6월 9∼11일)는 남해의 특산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보물섬미조항멸치&바다축제(미조항)에서는 어부들의 멸치털이 시연과 멸치회 시식, 멸치 철판구이가 마련된다. 창선고리삼합축제(창선생활체육공원) 때는 고사리, 바지락, 홍합, 새조개, 낙지를 먹을 수 있다. 마늘축제&한우잔치(남해스포츠파크)는 마늘과 한우를 함께 구워먹는 행사다. 내 입맛에 맞는 보물은 뭘까.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남해#2017보물섬남해800리길 전국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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