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요리로 떠나는 테이스티 로드

  • 여성동아
  • 입력 2017년 2월 16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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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제품만 있다면 한식은 물론 세계 어느 나라 음식이든 만들 수 있다. 시판 요리와 함께 지구 한 바퀴를 돌아보자.
돌코리아 가든_스프 5종

20g×15 5가지 맛이 한 세트 1만4천9백
20g×15 5가지 맛이 한 세트 1만4천9백

“달콤한 크리미 & 펌킨이 제일 입맛에 맞았는데, 빵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어요.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기 딱이에요! 엄마의 도움 없이 저 혼자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11세 여자아이

“5가지 맛이 한 세트로 구성돼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한 잔 마시면 속이 든든해져 아침 대용으로 먹어도 좋겠어요. 저는 로스티드갈릭 & 까망베르치즈 맛이 가장 맛있었는데, 치즈의 고소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20대 여기자
아워홈_손수담은 아삭 김치
3.5kg 2만8천5백원
3.5kg 2만8천5백원

“기존의 저염 김치는 너무 밍밍해 입맛에 안 맞았는데 이 제품은 짠맛은 덜하지만 밍밍하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겠어요. 단, 짠맛이 약해서인지 단맛이 강하게 느껴져요.”
20대 여기자

“나트륨이 시중 포장 김치에 비해 현저히 적어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아삭하고 시원한 맛으로, 맛있게 먹으려면 익혀 먹는 것을 추천해요.”
40대 요리 연구가

청정원 휘슬링쿡_사천식 고추잡채& 닭다리 연근조림

사천식 고추잡채_240g 5천5백원 & 닭다리 연근조림_390g 8천9백원
사천식 고추잡채_240g 5천5백원 & 닭다리 연근조림_390g 8천9백원

“전자레인지에 돌려 완성되면 휘슬 소리가 울려서 조리하기 편리해요. 한 끼 식사로 이용하기 좋겠어요.”
40대 요리 연구가

“고추잡채는 매콤하지만 많이 맵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닭다리 연근조림은 연근이 크게 들어가서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엄마가 밥에 올려 덮밥으로 만들어주셨는데 그냥 먹었을 때는 좀 짰지만 밥이랑 먹으니 간이 딱 맞았어요!”
11세 여자아이

기획 여성동아 사진 지호영 기자 디자인 조윤제
일러스트 배선아 요리 김영빈(수라재) 요리 어시스트 김은선 이정화
제품협찬 돌코리아(02-2040-3888) 아워홈(1688-1852) 청정원(080-019-9119)

editor 김자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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