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커피의 계절 가을, ‘맥심 카누’와 함께 여유를 즐기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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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커피가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쌀쌀한 바람과 함께 물들어가는 낙엽을 보면 따뜻하고 향기로운 커피가 절로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면 어떨까.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찬물에도 잘 녹아 아이스 커피를 즐기고픈 소비자들에게도 좋다.

계절과 어울리는 카누만의 특성 살린 광고로 소비자 감성 공략

 동서식품은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가을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카페’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TV광고를 선보였다. ‘KANU AROMA(카누 아로마)’라는 메인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바리스타 공유가 ‘카누의 향은 마시기도 전에 시작합니다’라는 내레이션을 선보이며 커피잔 가득 퍼지는 원두의 깊고 풍부한 향을 음미한다. 새로 출연한 모델 박혜수 역시 카누의 첫 향을 느낀 뒤, 커피 한 모금을 입에 머금어본다. 눈을 감고 카누의 향을 한껏 느끼는 두 모델을 보고 있으면 더욱 풍부하고 멋스러워진 카누의 아로마가 입 안에 퍼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카누가 품은 풍부한 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이번 광고는 올봄과 여름에 이은 카누의 세 번째 광고다. 올봄, 동서식품은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카페’라는 테마로 브런치와 함께 즐기는 카누 TV 광고를 공개했으며, 여름에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카페’를 테마로 한 TV광고로 분주한 여름에도 카누 한 잔을 즐기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한 바 있다.

 이처럼 동서식품은 계절마다 카누와 함께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감각적인 TV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하고 있다.

‘카누 디카페인’, ‘카누 미니’ 등 소비자 니즈를 보완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박차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을 고려해 소비자 개개인이 원하는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맛과 용량의 카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몸에 좋은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가, 적은 양의 카페인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카누 디카페인’ 제품이 제격이다.

 이 외에도 동서식품은 한국인의 음용 습관에 맞춰 ‘코리안 사이즈’라 일컬어지는 120mL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과 사이즈로 구성한 ‘카누 미니’를 발매했다. 2011년 10월 출시 이후 꾸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머그컵 기준으로 용량화된 카누 레귤러 제품 스틱 1개를 2회 이상 나눠서 마시는 소비자가 상당수 존재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120mL 컵 용량에 커피나 차를 타거나 우려서 마시는 것에 익숙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마누 미니 사이즈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카누’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여느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해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 맛까지 섬세하다. ‘카누’의 향은 아로마를 닮았다. 바디감은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커피의 맛을 깨우는 산미(Acidity)는 더욱 산뜻하다. APEX 공법(Advanced Prime Extraction)으로 종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한 것이 그 비결이다. 리스테이지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카누’는 머금을 때 느껴지는 깊은 풍미와 커피를 마시고 난 뒤 남겨진 여운까지 매력적이다.

 급격히 쌀쌀해진 가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생각날 때는 카누를 마시며 커피 한잔의 따뜻함과 여유를 즐겨보자.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카누#커피#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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