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여행사의 유럽 패키지여행 브랜드인 ‘디자인 유럽’은 이탈리아, 스위스 패키지여행 신규 상품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토스카나의 태양 아래’로 이름 붙여진 이탈리아 8박 10일 패키지 여행은 피렌체 등 토스카나 지방의 주요 도시뿐 아니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베로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배경이 된 아레초 등을 방문한다. 가격은 499만 원.
이와 함께 스위스와 프랑스 파리를 함께 즐기는 7박 9일짜리 여행도 이벤트 대상이다. 이 패키지는 스위스 취리히, 루체른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프랑스 파리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액은 439만 원. 두 상품 전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이 상품들을 이달 30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인당 20만 원짜리 일성여행사 여행상품권을 여행 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디자인유럽 홈페이지(www.designeurope.co.kr) 혹은 대표전화(02-734-1510)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