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계절…호텔·여행업계 ‘바쁘다 바빠’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3월 28일 05시 45분


리츠칼튼 서울 웨딩페어
리츠칼튼 서울 웨딩페어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다가오면서 웨딩시장을 겨냥한 호텔과 여행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서울은 29일 그랜드 볼룸에서 ‘뉘 블랑쉬(Nuit Blanche)’를 테마로 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백야’라는 뜻의 ‘뉘 블랑쉬’ 웨딩페어에서는 결혼식에서 가장 선호하는 흰색에 해외 백야페스티벌의 이미지를 접목해 린넨과 꽃장식 등에 응용하는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결혼식을 웅장하게 표현해주는 최신 미디어 아트 기법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소개한다.

하나투어도 웨딩서비스 브랜드인 H웨딩을 통해 제공하는 ‘다이렉트 셀프 웨딩 패키지’와 ‘웨딩&허니문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다. ‘다이렉트 셀프 웨딩 패키지’는 예비 신랑신부가 필요한 사항들을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는 맞춤형 결혼 컨설팅이다. ‘웨딩&허니문 페스티벌’은 허니문, 결혼식, 혼수 등 ‘결혼’ 관련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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