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주방에 개성을 더하는 북유럽 자연주의 리빙 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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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행주 ‘스칸맘’


건강에 좋은 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친환경 주방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다. 여기에 디자인까지 예쁘면 금상첨화. 스웨덴 리빙 브랜드 스칸맘에서는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천연 식물성 섬유에 독창적이고 세련된 프린트를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행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 친환경 행주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셀룰로스 100%로 만들어져 사용 후 땅에 묻어도 미생물에 의해 100% 분해된다. 수성 잉크를 사용해 프린트하고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엠보싱 구조로 일반 면 행주보다 흡수와 건조가 빠르고 항균력이 뛰어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북유럽의 유명 디자인사인 마린 웨스트베르그, 갤러리안, 아네코 등과 합작해 만든 감성적인 프린트를 더한 것이 특징. 행주뿐 아니라 컵 받침이나 테이블 매트 등으로 활용해도 좋다. 액자 속에 그림 대신 끼우거나 화분 받침 등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스칸맘몰(www.scanmom.com)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까사미아, 라비옹퀴진, 롯데홈쇼핑, GS SHOP, 현대홈쇼핑, CJ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212-9797

글/한정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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