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 “남성의 가슴에 불을 댕긴다” S.T.듀퐁 라이터

  • 동아일보

듀퐁


밸런타인데이의 상징이던 초콜릿을 구입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연인을 위해 좀 더 로맨틱하며 가치 있는 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남성의 로망 S.T.듀퐁 라이터를 추천한다.

전 세계적으로 금연을 권하고 있으나 연인과의 로맨틱한 저녁을 위해 캔들을 켜는 것처럼 우리 삶 속의 중요한 순간엔 불이 필요하다.

과거 라이터란 사회적 지위와 자신의 품격을 나타내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유럽 상류층의 사교장에서 라이터를 사용할 때 들리는 ‘클링’ 사운드는 서로를 인식하는 비밀코드와도 같은 것이었다.

듀퐁 라이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클링’ 사운드는 제품의 크기와 무게, 재질 등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야 나올 수 있는 장인 정신의 소리이다. 프랑스 파베지에 위치한 듀퐁 아틀리에서는 사운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하는 전문가 ‘마담 클링’이 있다.

듀퐁 라이터는 70여 개의 부품과 600개 이상의 공정 그리고 300개 이상의 까다로운 품질 테스트가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각각의 라이터에는 식별이 가능한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몸체부터 가스 저장 탱크까지 단 하나의 금속으로 제작되어 완벽한 내구성을 보여 준다.

특별한 선물로 기억 될 S.T.듀퐁 라이터는 청담 플래그십 매장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일부터 14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필 및 한정품 제외.

문의 02-2106-3577, www.st-dupont.com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듀퐁#love&gift#밸런타인데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